라이프로그


난 너의 성장이 마음 아프다 오늘(my diary)

난 너의 성장이 마음 아프다 .... 너무 아프다...
지금은, 네 나이 때는 실컷 한판 뛰놀아보고, 한판 미쳐도 될 그럴 나이이고,
넌 충분히 그럴 자격이 돼 .. 그만큼 노력해왔고, 또 그만큼 멋지니깐.
어느새 큰 마음이 돼 버린 네 마음이, 네 성장이 너무도 아프다...



그냥그냥 궁시렁...
기다리는 건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 팬으로써 바라본 순간보다 기다린 순간이 더 많아졌으니, 5년이 넘은 팬질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다. 혹자는 군대를 다녀왔으면 충분히 다녀왔겠다 한다. 오죽했으면 이런 말이 나왔을까. 그만큼 모습을 보는 것이 어려워졌다. 그들을 믿진 않았지만 이럴 줄을 몰랐다. 그쪽은 터진 입이라고 마음껏 떠든다. "가볍다. 아직 때가 이르다. 네 순서가 아니다."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나 묻고싶다. 충분하다고 하겠지. 애시당초 처음부터 겸손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은 곳이니. 자신들의 겸손은 개에게 주고, 타인의 겸손을 요구하는 곳이니깐. 자신들의 욕심은 어느새 실력으로 포장되어 있고, 타인의 노력은 어느새 욕심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런 곳이다. 그런 곳에 있다. 그러므로 기다려야겠지. 기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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